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제리코 (문단 편집) == 에피소드들 == * 2003년 [[빌 골드버그|골드버그]]가 데뷔했던 RAW에서 골드버그와 물리적인 마찰이 있었지만 길로틴으로 제압한 바 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we&no=211408|자서전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서술한 부분 번역본.]] 내용을 보면 골드버그가 자신에게 패드립을 날렸다고 한다. 결국 골드버그는 [[레슬러 법정]]에 회부되어 제리코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가 자신보다 더 뛰어난 레슬러라고 공개 선언할 것을 판결받았다. 이때 그 막강한 피지컬의 골드버그는 정작 제리코에게 주먹을 날리거나 태클을 거는 대신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기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했는데, 이를 WWE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입지가 약했던 골드버그의 처세술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한편 동료 레슬러들은 골드버그가 무서워 전부 제리코에게만 다가가 말렸다는 후문이 있다. 제리코 본인도 골드버그와 두 번 싸우기는 싫다고 언급. 참고로 이 당시 싸움을 말린 동료들은 허리케인, 크리스찬, 부커T, 랜스 스톰 등이엇다. 정작 둘의 싸움을 부추긴 케빈 내시는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 과거 [[임팩트 레슬링|TNA]]에 자신의 밴드 FOZZY의 곡인 Enemy가[* 이 노래는 이전에 2005년 WWE의 PPV인 [[WWE 노 웨이 아웃(2005)|노 웨이 아웃]]의 테마곡으로 쓰였다.] [[바운드 포 글로리]] 2006의 테마곡으로 선정된 적이 있었다. 이때 크리스 제리코는 WWE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바운드 포 글로리 2006을 홍보하기도 했었고 TNA 세트장에서 뮤비를 찍기도 했었다. * 과거 [[크리스 벤와]]와 절친한 사이였지만 동시에 벤와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짐작하고 있었기도 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334084&page=1&serVal=크리스%20벤와&s_type=subject_m&ser_pos=|벤와와 관련된 부분 번역본.]] * 현재 부인을 '''불량배들한테서 구해준 것을 계기로 만났다'''는 무슨 만화같은 사연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제리코 부인은 제리코를 초밥집에서 만나 한눈에 반했다고 언급한 바 있으므로 과연 사실인지는 미지수. * 내한 당시 제리코는 악역이었는데 타지리와 매치업이 되었다. 등장과 동시에 관중의 사랑과 기쁨이 듬뿍담긴 환호를 받았으나 곧 현란한 마이크워크로 관중들을 조련하며 끝내 야유를 탈환했다. 심지어 Fozzy sucks 라는 수준높은 챈트까지 들었다. * 2009년에 꽤나 악재를 많이 겪었다. 그 중, 워낙 얼굴이 수려한지라 여자 문제가 어느정도 대두되었다. 한 번은 미녀들을 뽑는 심사위원 역할로 특별 출연한 쇼에서 뒷풀이 무대에서 제리코가 여자들과 노닥거리는 걸 봤다는 글들이 해외 포럼에 올라오기도 해 잠시 화제가 되는 듯 했으나 곧 자작인게 드러난 어이없는 상황에서, 얼마 안 가 WWE 디바 [[켈리 켈리]]와의 염문설을 연상케하는 사진들이 유포되면서 이번 건은 진짜라는게 확인되자 해외 웹사이트에선 난리가 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꽤나 고생한 듯 하다. 부인하고 사이가 쫑났냐는 얘기도 많이 나왔었다. 지금까지도 일부러 자기 트위터에서 가족 문제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방명록을 일부러 살짝 열어서 보여줄 정도로 난처하게 여긴듯. *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어느 한 갤러가 제리코를 그려서 [[트위터]]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송했더니 [[http://i.imgur.com/gw9E6n1.png|리트윗 해주시는 센스를 보여주셨다.]] 당연히 당시 프갤은 폭발, 프갤러들에게 갓리코, 프갤의 구세주라고 찬양받았다. *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한 인디 영화제 행사에서 인종비하성 발언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었고, 미즈와의 트위터 말싸움이나 ROH의 부커진이기도 했던 게이브 사폴스키와의 키보드 전쟁--[[병림픽]]--도 하나의 화제거리였다. 그러나 이 사건들은 별로 레슬링 팬들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 그러나 3일간 유튜브 최다 조회수까지 기록하며 터진 가장 큰 사건인 '''팬 폭행 사건'''은 논란이 많이 되었다. 2009년 캐나다에서 하우스쇼가 끝나고 퇴근할 때 주차장에서 관중의 욕설을 참지 못해 터진 폭행 사건을 저지른 것. 다행히 이 케이스는 무혐의로 판결이 났다. 말로 써놓으면 큰 잘못 같은데 사실 누가 봐도 제리코가 열받을만하긴 했다. 욕설만 한게 아니라 제리코의 차까지 붙잡으며 못 가게 했으니...다행인건 [[WWE]]측에서도 사건의 진상을 알고 제리코에게 이렇다 할 징계나 처벌은 주지 않았다.[* 빈스 맥맨曰 상황 자체가 제리코에게 불리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캐릭터에 충실한 행동을 한 제리코가 진짜 '''프로'''다.] 토크 이즈 제리코 [[세스 롤린스]] 에피소드에서 밝힌 바로는 그 전에도 경기를 하다가 팬의 펀치에 맞아서 흥분해서 싸 울뻔 했다고 한다. 그 때 [[스티브 오스틴]]이 "야, 참아. 그럴 가치도 없어"라고 말렸다고 하는데, 제리코 본인은 "오스틴이 말릴 정도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지"라면서 웃었다. 아무튼 2010년엔 제리코가 레슬 내적이든 외적이든 이러한 악재 없이 활약해 주었으면 하는게 팬들의 바람일 듯 싶었는데... * [[WWE 로얄럼블(2010)]]이 있기 3일 전, 한 술집에서 [[그레고리 헴즈]]와 술을 엄청나게 퍼마시고 벌겋게 달아오른 모습으로...이성을 잃은 채 서로를 못 알아보고 주먹질을 해댔다. 결국 술집 주인이 경찰에 소란죄로 신고했고 그 자리에서 그레고리 헴즈와 체포된 채 머그샷 사진을 찍었다. 재밌는건 당시 사건이 벌어진 장소에 [[매트 하디]]도 있었다. 같이 있던 매트는 징계 걱정이 들었는지 이 사건이 나고 경찰이 오자 바로 엄청난 속도로 도망...가다가 걸렸다. 그래도, 사건 가담자는 아니니 바로 훈방 조치. ~~이게 다 [[제프 하디]] 때문이다!~~ 어쨌든 크리스 제리코와 그레고리 헴즈는 경범죄이니 저 사진 한 번 찍고, 벌금 120달러 내고 풀려났다. WWE 내 징계는 그레고리 헴즈는 WWE 로얄럼블 2010의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뒤 얼마 후 '''방출'''되었으며, 제리코는...[[WWE 로얄럼블(2010)]] 참조.~~부상에서 빨리 회복되어 깜짝등장한 에지의 정의구현 스피어에 정신이 나갈뻔한 제리코~~ 다행히 추가 징계는 없었던거 같다.[* 웃긴 건 매트 하디는 WWE에서 따로 징계는 안 받았는데, 로얄럼블 결과만 보면 징계 받은 것 같은 모습을 보였고 그 이후로도 자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다가 WWE에 퇴사를 요구하며 계약 해지 후 TNA로 이적했다. 사실 해당건으로 징계를 받았다기보단 동생인 제프 하디가 사고를 쳐서 이로 인한 징계성 보복을 당한 것에 가깝다.] 다행히 저 사건 이후에는 큰 사고는 없는 듯. * 2010년 6월 중순부터 미국 '''지상파 채널''' ABC에서 '''프라임타임'''에 방영[* 화요일 9시 방영이다. 문제는 프라임타임 쇼 이니만큼 이 시간대 타방송이 제법 후덜덜...제법 장수하는 프로그램인 America's Got Talant와 Hell's Kitchen과 겹친다.]되는 퀴즈쇼 <'''DOWNFALL'''>의 MC를 맡게 되었다. 최근 WWE에서 줄어드는 입지를 여기서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였는데 국민MC로의 도약은 불가능했다. 쇼에 대한 미국 현지의 반응이 한 문장으로 '''전파 낭비 하지 마라''' 이기 때문. 매우 반응이 안 좋았고 결국 녹화분량인 3회만 틀고 쇼는 종영돼버렸다.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하키 결승전이 벌인 날, [[CM 펑크]]와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다. 당시 당일 쇼에서 펑크와 팀을 이루어 [[에지(프로레슬러)|에지]]와 [[존 모리슨]]을 상대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경기에 나가기 전 캐나다가 연장전에 극적으로 골을 넣고 금메달을 차지하자 기쁜 마음으로 링에 입장했다. 그런데 파트너인 펑크가 자신과 태그할 생각이 없음을 알게 되고 일단 펑크 혼자 경기를 하라고 내버려두었다. 경기 후 제리코가 펑크에게 그 행동에 대한 이유를 묻자 펑크는 '''"시합을 앞두고 하키에 빠진 건 잘못이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CM펑크는 링 아나운서 토니 치멜과도 하키내기를 하는등 하키사랑이 각별한 편이다.] 이에 제리코는 '''"날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한 사람들은 그 기회를 도둑맞았다."'''라고 답했다. 당시에는 화가 났지만 펑크의 열정을 알았다며 그의 입장을 존중해주었고 그 일은 일단락되었다. --오오 제리베 오오....-- 2012년 제리코가 컴백했을 때 펑크와의 대립각본을 원했고 2014년 펑크가 탈단했을 때도 그의 입장을 이해한 걸 보면 두 사람 사이는 문제없는 듯 했으나 2015년 4월 쯤에 2012년 WWE 익스트림 룰즈에서의 펑크와의 경기에 대해 훌륭한 경기였다고 밝힌 제리코와 달리 이 트위터 내용을 리트윗한 CM 펑크는 "그 매치는 '진짜'였다. 우리는 서로를 정말로 싫어했다."고 언급하였다.[[http://blog.naver.com/politicalrap/220347291691|#]]. 제리코 또한 최근 팟캐스트에서 있었던 코디 로즈와의 대화에서 백스테이지의 리더 행세를 하려던 CM 펑크를 대놓고 디스한 것으로 보아 실제로 사이가 좋진 않았던 모양.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시 AEW에서 만나게된다. AEW에서도 여전히 CM 펑크에 대한 반응이 좋지는 않아서 CM 펑크가 AEW 입성 후 [[디 엘리트]]와 마찰을 빚은 후에는 제리코의 안목이 또 한번 빛을 발하였고 본인도 CM 펑크의 AEW 활동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 [[http://www.yes24.com/24/goods/14123729|크리스 제리코의 자서전인 '라이언스 테일'이 2014년 8월에 국내 정발]]되었다.[* 역자는 [[프로레슬링 뉴스레터]] 운영자인 Play2win.] 이는 2004년에 정발된 '하디 보이즈' 이후 10년만에 나온 프로레슬러의 자서전이다. * [[숀 마이클스]]와 [[릭 플레어]] 두 전설이 WWE로 복귀한 뒤 자신없어 할 때 기꺼이 잡을 해주면서 그들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준 것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WCW의 푸대접에 자신감이 박살난 릭 플레어에게 최고의 레슬러답게 행동하라고 다그친다거나, 단기적으로만 활동하고 은퇴할까 고민하던 숀을 설득해 레슬매니아까지 가는 등 존경하는 레슬러를 위해 희생을 해주었다고 자서전인 Undisputed에서 뿌듯하게 저술하고 있다. [[파일:1487268771.gif]] [* 이 장면은 한 때 WWE 역사상 최고의 모욕 TOP10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장면 이후 제리코는 타이탄트론에 스테파니가 가슴 확대 수술한 것을 보여주며 그녀를 모욕했다. 그리고 이어 스테파니가 이전에 자신에게 "Let the bodies hit the floor!(너의 몸이 내팽개질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Let the [[유방(신체)|boobies]] hit the floor!'''(너의 가슴이 바닥에 처박힐 것이다)"고 --라임 돋게-- 조롱했다. 참고로 Let the bodies hit the floor는 2001 섬머슬램 테마곡이자 당시 스테파니가 ECW의 오너로서 몸 담고 있던 WCW, ECW의 연합 스테이블인 얼라이언스의 테마곡이다.] * WWE의 전성기인 Attitude 시절 제리코와 스테파니의 케미가 좋았다는 평가가 많다. 2000년 6월 킹 오브 더 링에서 스테파니에게 기습 키스한 것을 시작으로 조롱하는 장면은 심심할 때마다 등장했다. 한 때 [[유튜브]]에서 Jericho Stephanie 정도의 검색어로 치면 연애물처럼 만들어 놓은 영상도 많다. 해외 팬들의 농담들 중 하나는 제리코-스테파니가 결혼했다면 WWE의 역사가 완전 바뀌었을 거란 이야기도 있는데, 그냥 농담으로만 받아들이자. * 위의 스테파니 맥맨 같은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제리코는 유독 여성레슬러와 엮여서 '''성적 비하적인 세그먼트를 많이 한다.''' 스테파니와 대립할때, 그녀의 가슴수술로 모욕을 했고, 리타&트리쉬와 크리스찬&제리코로 커플 태그팀을 했지만, 이면은 서로 누가 파트너와 잠자리를 가지는지 돈내기를 하는 각본, [[크리스챤(프로레슬러)|크리스챤]]-[[트리쉬 스트래터스]]-제리코의 3각관계 대립때도 트리쉬를 향해 '''이 남자 저남자와 붙어먹는 음탕하고 더러운 계집!'''이라는 콜을 불러 악역이었던 트리쉬가 멘붕할 정도로 성적 모욕인 프로모로 도배했다.[* 게다가 이때 트리쉬는 어릴때부터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은퇴를 앞두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_h5fe8J8s|문제의 세그먼트]] [[차이나(프로레슬러)|차이나]]하고도 대립때 '''남자같은 계집'''이라는 마이크웤도 있었다. 물론 PG시대 이후로는 그런거 없이 얌전한 프로모로 바뀌었다. * 위에 아이스하키 일화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캐나다 위니펙 출신답게 아이스하키를 좋아하며, 제리코의 아버지는 NHL 선수이기도 했다. 15년동안 724경기에서 331공격포인트를 기록한 Ted Irvine. 제리코가 어렸을때 이혼했지만, 본인과의 관계는 좋은편.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제리코의 아들까지 해서 어바인 3부자가 함께 찍은 사진도 찾을 수 있다. 응원팀은 당연히 [[위니펙 제츠]]. * 멕시코 활동 시절 만난 [[뱀피로]]와 아직도 사이가 좋지 않다. 당시 멕시코 레슬링에서 최고의 외국인 인기 레슬러였던 뱀피로는 어린 제리코가 인기를 끌어 멕시코팬들의 주목을 끌자 위기감을 느껴 프로모터들에게 제리코에게 불리한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렸던 것. 이러한 뱀피로의 행동은 일본단체인 [[WAR]]에서도 마찬가지였으며 WCW 시절에도 이어졌다고 한다. 제리코는 그를 마주칠 때는 선배 행세를 하는 뱀피로의 말을 잘 들어주었지만 이내 무시하고 떠난다고 한다. * 2015년 3월, NXT 트레이너인 [[빌 디못]]이 선수들을 괴롭혔다는 얘기가 떠오르자 제리코는 디못을 변호하며 자기때는 더 힘들었다는 트윗을 올려 물의를 빚었고 결국 트윗을 삭제했다. 오랬동안 활동하면서 수뇌부나 일부 선수의 부조리나 폭력 행위를 그토록 비판하고 혐오한데다 [[브록 레스너]]가 [[랜디 오턴]]에게 실제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있었을땐 브록 앞에서도 기세를 올리면서 저 자식이 경기에서 슛을 했다며 맞욕을 했고 업계의 신망이 두터운 제리코가 왜 트레이너로 재직하면서 브록보다 몆배는 악랄한 짓을 한 빌 디못을 커버쳐주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단 둘은 [[WCW]]에서 동시기에 같이 오랫동안 활동했었고 둘다 [[일본]] 프로레슬링 에서 활동한 경험도 있어서 서로가 친분이 두텁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더군다나 레슬링 내적인 면에서 제리코도 어느정도는 옛날식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근데 또 여기서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생기는게 정작 마크 헨리에 대해선 신입들 상대로 군기따위는 안 잡은 점을 칭송하듯이 말한 적이 있다는것이다. * 2015년 5월, 해커 집단에게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이 해킹 당했다. 해커들은 SNS를 통해 [[빈스 맥마흔]]과 [[트리플 H]]를 비롯한 WWE 간부진을 조롱하는 글을 올렸고, 제리코의 계정에 게이 포르노(!)를 올렸다. 제리코가 아이디를 되찾은 뒤 해커 집단을 비난하자 또 털렸다(...). 결국 제리코는 이 해커 집단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 [[WWE 섬머슬램(2016)|섬머슬램 2016]] 메인이벤트가 끝난 이후 [[브록 레스너]]가 실제로 [[랜디 오턴]]을 두들겨 팬 것으로 오해하고 고릴라 포지션의 마이클 헤이즈[* 각본진의 수장이다.]를 찾아가 이게[* TKO 판정으로 브록 레스너가 이겼는데, 문제는 랜디 오턴이 브록의 파운딩에 실제로 많은 피를 흘려 브록이 각본을 어긴 실제상황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우선 브록이 랜디를 과격하게 구타하는 결말은 각본이 맞고 그 과정에 '블러드잡이 생기면 금상첨화'까지가 각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출혈이 블러드잡이라고 하기엔 많이 심했다. 그 때문에 실제로 경기가 끝난 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실제상황이 아니냐는 레슬링 팬들의 설왕설래가 많았다.] 각본이 맞는지 따졌고, 이것이 각본인지는 소수의 수뇌부만이 알고 있었던지라 마이클 헤이즈가 묵묵부답이자 욕설을 내뱉었다. 이때 경기를 끝내고 돌아온 [[브록 레스너]]는 자신을 욕하는 줄 알고 크리스 제리코를 밀치며 싸우려하자 체급면에서도 많이 차이나고 종합격투기 챔피언을 했던 브록에게 담대하게 맞서 제리코도 물러서지않아 말싸움을 하다가 점점 언성이 높아져 몸싸움으로 번질 뻔 했다고 한다.[* 알 사람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우위를 점하지 않았더라도 골드버그랑도 싸웠으며 선술했듯이 비록 만취상태였다고 하더라도 그 허리케인과도 주먹싸움을 했을 정도로 제리코의 현피실력은 꽤나 비범하다. ] 이후 [[트리플 H]]와 [[빈스 맥마흔]]이 말리러 찾아오고, 동료를 상대로 각본이 아닌 슛[* 실제 싸움을 거는것.]을 할 수 있냐고 화를 내는 크리스 제리코에게 [[빈스 맥마흔]]이 각본임을 밝혔다. 이어 [[트리플 H]]가 먼저 싸움을 시작한건 브록이라 [[빈스 맥마흔]]에게 말한 데 이어 [[랜디 오턴]]이 각본이라고 크리스 제리코를 진정시키며 상황이 일단락된다. * 영화 [[샤크네이도 시리즈#s-2.1.3|샤크네이도3]]에 출연하였다. 올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롤러코스터 관리인으로 나오는 데 뭔가 큰 역할이라도 할 듯한 포스로 몇번 화면에 비추더니 롤러코스터를 타고 올라온 상어에게 끔살당해서 퇴장한다. * 가슴근육, 즉 흉근이 심하게 패여있는데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 [[스캇 스타이너]], [[스테파니 맥마흔]], [[케니 오메가]]도 이런 증상을 앓고 있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중 드물게 체질에 따라 흉근쪽이 함몰되는 증상이다. 즉 레슬링 업계에서 스테로이드는 관행처럼 선수들이 이용하고 있다는걸 보여준다. 젊은 시절 제리코는 키는 작았으되 몸이 아주 탄탄하고 흉근도 상당히 보기좋게 두꺼운 편이었으나 부작용으로 드물게 흉근쪽에 영향이 오는 체질인 탓에 이렇게 됐다. [[http://www.wwe.com/f/styles/gallery_img_l/public/photo/image/2012/03/RAW_980_Photo_065.jpg|참고]] WWE 말년인 2017년까지도 나이치고는 날렵한 몸매를 보여줬지만 2020년에는 몸관리에 실패하면서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837175&exception_mode=recommend&page=1|골드버그와 비교짤]] 그래도 2022년에는 버블리도 줄이고 다시 몸관리를 빡세게 해서 부풀어오른 뱃살이 줄어들고, 부은 몸도 홀쭉해져서 2020년 몸은 주당기질에 부상까지 겹쳐서 몸관리를 못한거라고 여겨진다. [[https://www.digitalspy.com/tv/ustv/a37722596/aew-chris-jericho-interview-nick-gage-labours-dan-lambert/|2021년 9월의 제리코.]] * 제리코 역시 나이가 들면서 [[탈모]] 증상이 오기 시작하였는데 AEW 올 아웃에서 [[애덤 페이지]]를 이기고 초대 [[AEW 월드 챔피언십]]에 올랐을때 자세히 보면 정수리 쪽의 머리카락이 비어있는 것을 볼수 있다. 자신과 동시대에 활약했던 [[숀 마이클스]]와 [[트리플 H]]처럼 세월로 인한 탈모는 어쩔 수 없는 듯. * 일본의 프로레슬링 레전드이자 데스매치의 창시자인 [[오니타 아츠시]]를 경멸 수준으로 끔찍이도 싫어한다. 오죽했으면 사람 취급도 하기 싫다고 대놓고 깠을 정도. 물론 오니타 아츠시는 일본내에서도 팬도 많았지만 안티도 많았고 인성면에서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수준에다가 오니타가 먼저 크리스 제리코를 사람 취급 안했으니 제리코가 이를 가는게 당연하긴 하다.[* 자기 밑에 선수는 후배건 뭐건 욕설, 폭행에 임금체불은 기본이었다고...헌데 오니타는 원래부터 후배나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는걸로 이미 악명이 높긴 했다.] 제리코는 레슬링 인생에서 그 어설픈 파워봄을 맞고 지려했는데 내 기술에 안면을 맞고 실신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순간 저 개자식을 핀해서 3카운트를 따내고 스타가 될까 고뇌하다가 결국 간신히 일어난 오니타가 비몽사몽 상태에서 억지로 기술을 걸고 제리코가 받아주면서 져줬다고 한다(...). 제리코가 오니타의 레슬링 실력을 평하길 '''"원 짜리몽땅한 놈이 가오는 있는대로 잡으면서 모든 레슬링 기술은 어설프기 짝이 없고 눈이 썩는 파워봄은 존내 멋있는줄 안다."''' 라고 평했다. 참고로 제리코는 오니타를 자서전에서 '짜리몽땅', '개자식' 등의 멸칭으로 쓸 정도로 이 인간에게 치를 떤다.[* 사실 하드코어 전문 레슬러 치고 프로레슬링에도 뛰어난 인물은 몇 없는 편이다. 특히 미국은 더 그런 편이지만 일본도 올드 세대 하드코어 레슬러들은 만만찮은 편.] * 배우 [[브루스 캠벨]]의 팬이다. 제리코의 아들 이름이 애쉬인데 브루스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이블데드]]에서의 작중 이름에서 따서 작명했다고 한다. * [[크리스 벤와]]와의 사이가 매우 각별했는데 세상 사람들이 벤와의 사건을 알고나서 벤와를 쓰레기 취급할 때 거의 유일하게 벤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고 이에 벤와를 욕하던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면서 제리코까지 덤으로 욕했지만 워낙 사생활도 깨끗하고 인성도 좋은 스타였기 때문에 남들이 다 욕할때 옹호해주는 의리남으로 생각하여 크게 문제 삼지않았다. --다른사람이 했으면 어마어마 하게 욕먹는 일..-- * 여담으로 [[로만 레인즈]]의 잠재성을 믿는 것 같다. 그는 로만을 AEW로 데리고오면 발전시킬 수 있다고 자신있게 발언했다. 일단 로만이 초특급 선수라고는 할 수 없지만 FCW 시절에는 기믹과 연기력 모두 준수한 편이었고, WWE에서는 빈스가 지나치게 간섭을 하면서 캐릭터가 엉망이 됐다는 증언들이 나오다보니 최소한 좀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건 분명하다.[* 이후 로만이 악역 전환 후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에서 열린 제이 우소와의 경기에서 악역 기믹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평가가 상승했다는 것을 보면 제리코의 안목이 완전히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AEW 테마곡으로 사용하고 있는 본인의 노래인 Judas 관객 떼창이 열광적이다. 악역일때도 본인도 기분이 좋아서인지 웃음을 억지로 참으려고 하는 표정이 돋보이고 있다. 2021년 MJF의 배신으로 턴페이스 후 대립때 MJF가 Judas가 들어간 모든걸 금지하는 핸디캡 매치때 팬들이 무반주로 떼창을 불러줬다. * [[존 시나]]의 재능을 알아본 몇 안되는 슈퍼스타였다고한다. [[빈스 맥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나에게 져주는 각본을 요구하며 존 시나를 아이콘으로 우뚝 세우는데에 일조했다. 때문에 시나가 제리코에게 아직도 고마워한다고 * 레슬러로 프로의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 사생활은 엄청난 [[주당]]에 [[골초]][* 그것도 시가가 아니라 속담으로 연초를 태워댄다.]이고, 노는 걸 좋아해서 유럽 투어 등에서는 그날 바가 문 닫을때까지 진탕 먹고 노는 타입이라고 한다. 위에 언급된것처럼 만취해서 그레고리 헴즈 등과 서로 싸운적도 있고, 술담배에 유흥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몸을 혹사하면서도 경기장에서만 들어가면 사람이 달라진다고 한다. [* 역으로 현역시절 같은 파트너였던 [[크리스찬 케이지]]는 그런걸 싫어해서 파티에서도 맥주 한두잔 먹고 바로 숙소로 돌아가는 타입이었다고..] 다만 2022년 입원을 한 이후 술을 끊었다고 한다. * 무대에서 숀 마이클스 부인 레베카의 안면을 실수로 가격한 적이 있다. 정확히는 숀 마이클스에게 주먹을 꽂으려는데 숀이 그걸 피하고 부인이 그걸 맞았다. 부인이 쓰러지자 제리코는 각본을 따라야 할지 아니면 진심으로 괜찮냐고 물어봐야 할지 어쩔 줄 몰라하다가 슬슬 그 자리를 피하고, 의사들이 투입된다. 숀 마이클스는 아내의 용태를 보다가, 매우 열받은 얼굴로 제리코를 지켜본다. 제리코가 백스테이지로 갈 때 사람들은 그를 경멸하고, 아무도 그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제리코는 그녀에게 꽃을 보내고 직접 연락을 하여 안부를 묻고, 사과를 했다고 한다. * 슬하에는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 그중 유일한 아들이 현재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고등학생 시절엔 아마추어 레슬링을 하기도 했는데 인터뷰에서 제리코의 아버지는 하키 선수였고 제리코는 프로레슬러였지만 본인은 둘 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에 2세로써 활동하진 않을 듯.] 제리코의 아들 외에도 [[셰인 맥마흔]]의 아들 중 장남도 현재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 서로 무언가를 걸면서 겨루는 기믹 매치[* 대표적으로 헤어 VS 헤어, 패자는 마스크를 벗는 것, 패자는 은퇴 등 이런 것들이다.]에서 매우 강하다. [[케빈 내시]]와 머리카락을 건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었고 AEW에서는 자신의 커리어를 건 경기에서도 [[MJF]]에게 이기면서 은퇴를 하지 않았고 오티즈와의 헤어 VS 헤어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2009년 [[WWE 더 배쉬]]에서 열렸던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타이틀 VS 마스크 매치에서는 패배하여 타이틀을 넘겨준 것은 물론이고 레이의 마스크를 벗기지 못했다. * 존 시나가 2022년 6월 27일자 RAW에서 자신의 WWE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출연을 하였는데 제리코 본인도 시나의 신인 시절 때 잡을 해준 것을 비롯하여 인연이 깊은 편이라서 AEW 소속임에도 WWE 측에서 시나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달한 사람들 중 한명으로 나왔었다. 제리코 외에도 [[폴 와이트]]와 [[브라이언 대니얼슨]]도 AEW에 있음에도 시나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해주었다. 그러자 팬들은 진정한 [[금단의 문]]이 열렸다고 환호한다. * 2022년에는 미국판 복면가왕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드래곤 모습의 가면을 쓰고 출연하여 [[All Star]]를 불렀는데 누가 들어도 제리코의 목소리였고 당연히 가면을 벗게 되어 얼굴을 공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